문경새재 디저트 , 사과파이 맛집 애플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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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디저트 ,

'애플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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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아네남집사입니다.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문경새재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데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장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문경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사과파이를 판매하는 애플버드에요.

매달 방문하는 문경이지만 급하게 지나가기만 했는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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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는 3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괜히 길가에 주차하지 마세요.

워낙 통행량이 많은 골목이라 바로 단속될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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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가 사랑한 사과와 똑같은 맛을 내는 문경사과로 만든 사과파이,

ㅎㅎㅎ 애플버드에서 만드는 사과파이는 직접 사과를 잘라서 끓여 만드는 100% 수제쿠키로

설탕 같은 걸 첨부하지 않아도 당도가 높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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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니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주문을 기다리는 대기장소로 쓰일 듯...

평일보다 주말에 방문하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유선상으로 주문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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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큰박스는 18,000원이고 6개 작은 박슨느 9,000원이니

1개당 1,500원(박스없이는 1,400원)이라 볼 수 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사과파이와 비교해보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건강한 맛이라 생각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2주 정도니 두고두고 드실 수 없으며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다시 문경을 찾아오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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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기 전에 먼저 맛보라고 하나 건네주시는데...

마치 독이 든 사과를 백설공주가 받아 먹었듯이 이거 한번 맛보시면 무조건 사게 됩니다.

겁나 맛있거든요 ㅎㅎㅎㅎ

조카녀석도 한 입 먹더니 아예 통째로 들고 도망가버렸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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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하니 온 김에 선물하려고 몇 통 더 주문했어요.

유통기한이 긴 편이 아니라 집에 가는 길에 전달해야 될 듯...

그만큼 방부제 같은게 첨가되지 않았다는 거니 건강엔 좋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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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디저트 맛집으로 손꼽히는 애플버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과파이 한번 맛보세요.

한 입 먹는 순간 어느새 내 손에 사과파이가 들려 있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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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