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중식 맛집 , 현지인이 많이 찾는 짜장면 맛집 아하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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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식 맛집 ,

'아하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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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는 맛있는 먹거리를 파는 맛집들이 정말 많죠.

이번에 제가 방문해 본 곳은 현지인들도 추천한다는

짜장면 맛집으로 유명한 아하중국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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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점심, 저녁 언제 먹어도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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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중국집의 주소는 "경북 문경시 문경읍 온천2길 35"이며

점심부터 저녁식사까지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이 미리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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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점은 054-571-8282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시면 확실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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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문경종합온천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게

무료로 마련되어 있으니 이쪽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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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만 인기 많을 줄 알았던

중식집이 저녁에도 이렇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청소년 학생들부터 남녀노소 두루두루 매장 안을 가득 채워

아주 문경 중식당 맛집 핫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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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분은 포장해서 가져가기도 하는데,

중식 포장도 되는 점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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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공간은 좌식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

요즘처럼 쌀쌀해지는 날 이용하기 좋습니다.

땅바닥이 뜨끈뜨끈해서 몸 녹이면서

아주 포근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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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예약석으로 자리를 잡아놓기 때문에

좌식 공간 이용을 원하시는 단체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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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짜장면은 7,000원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

특별 할인으로 5,000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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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8,000원, 짬뽕 8,000원,

우동 8,000원, 해물 간짜장 10,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탕수육+짜장 세트메뉴도 있으니

탕수육도 같이 드실 분들은 세트메뉴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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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짜장면 맛집 아하중국집은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이니

목요일 피해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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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물 간짜장 10,000원짜리를 먹어보았습니다.

손님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문하고

얼마 안 있어 음식이 신속하게 나온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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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짜장 소스를 숟가락으로 퍼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일반 짜장보다는 간짜장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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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해 보이는 면 위에 아삭아삭 양파와 이것저것 해물들이

고루 잘 들어간 간짜장 소스를 전부 부어줍니다.

간짜장 소스는 액체가 많이 없는 점이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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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짜장면이 전부 간짜장이었는데,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육수를 첨가해

묽게 만든 '물짜장'이 등장했고

이 '물짜장'은 현재의 짜장면이 되었고

원래의 짜장면이 오늘날 '간짜장'이 되었다고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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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소스를 다 부어주면 먹기 아주 좋아 보이는

해물 간짜장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와우~ 때깔이 정말 좋아서 먹음직스러웠고,

사진으로도 너무 맛있게 잘 나와서 '찍음직'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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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은 많이 먹어봤어도 해물 간짜장은 안 먹어봐서 새로웠습니다.

보통 짬뽕 먹을 때 해산물을 많이 먹는데,

짜장 먹으면서도 이렇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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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간짜장 소스와 해산물, 양파의 조화 덕분에

식감이 참으로 좋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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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너무 쫄깃하고 맛이 좋았는데요.

처음 짜장 소스를 붓기 전부터도

면의 비주얼이 좋아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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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쳐서

매콤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짜장의 맛이 좋으면 오리지널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굳이 치고 싶은 생각이 안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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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하중국집에서 먹은 간짜장도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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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문경 중식당 맛집인지

이날 직접 먹어보고 느꼈네요~

그릇까지 싹 비울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짜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식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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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방문했는데,

혼밥 하기에도 부담 없고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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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중국집 근처에는 최근에 생긴 봉명산 출렁다리 관광지가 있습니다.

식사하고 나왔는데 저 멀리 출렁다리와 정자에

조명이 들어와 있어서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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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어둡기 때문에 올라가는 게 다소 위험하고 어려우니,

낮에 밝을 때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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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