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11시간 전
'흐린 기억속의 곰실' - 한희영 기자
해마다 들르게 되는 벚꽃명소
올해는 유난히 봄에 흐리고 추웠던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맑은 날 만 있을 수 는 없는게
자연이고 우리의 인생사....
날이 조금 꾸므리 해도 가보기로 했어요!!
쓸쓸한 인증샷도 한장 ~
거창명소 이며 전국구에서도 알만한
네이버 메인에도 나왔었었죠~~
구석 구석 하나하나
색감이며 분위기며
주는 풍경의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오래된 고목에서 느낄 수 있는 내음과
자줏빛 목련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이곳...
햇빛이 좀 쨍하니 비춰주면 좋았겠지만
2025년 4월 오늘의 이야기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2025 거창 곰실의 봄~~
끝
- #거창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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