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대덕구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4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영상공모전'

출처: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공식 블로그

바야흐로 영상 시대, 이제는 영상이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가 된 시기입니다. 짧은 영상부터 긴 분량의 다큐멘터리까지, 영상을 제작해 소통하곤 합니다. 오늘은 대덕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는 '영상공모전'을 추천하겠습니다.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주제로 영상 공모전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31일(목) 18:00까지 대덕구 지원 자원을 활용한 영상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걷기 좋은 길입니다. 맨발 걷기를 어싱(Earthing)이라고도 표현합니다. 계족산 황톳길만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계족산 황톳길과 같은 대덕구의 자연 경관을 비롯해 대덕구의 역사, 문화, 예술, 맛집, 정책, 행정 등 대덕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영상에 담아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대청댐'입니다. 대청댐은 낮과 밤이 확연히 다릅니다. 낮에는 주변 자연 풍광과 어우러진 대청댐을 위용을 느낄 수 있다면, 밤이 되면 오색빛깔 찬란한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덕구에는 대청댐 이외 작은 댐들도 있습니다. 대덕구만의 특색있는 이야기로, '2024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짧고 강렬하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작품 형식은 60초 이내 숏폼 영상으로 화면 비율은 3:4(세로형)입니다.

'대청댐 물문화관'을 둘러보며 숏폼을 찍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덕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영상 출품이 가능합니다. 단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 방문해 즐겁고 여유로운 나들이 영상을 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응모 방법은 ddcen2019@naver.com으로 이메일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또 젊음의 열기, 열정 등 활기찬 캠퍼스 라이프를 영상에 담고 싶다면, 한남대학교 캠퍼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캠퍼스 내에는 '한남대 선교사촌'이 있습니다. 한남대학교를 설립한 미국 남장로교 소속 선교사들이 거주한 곳입니다. 대전시문화재자료 제44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해 여름', '덕혜옹주', '정직한 후보' 등을 촬영한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청년공간 '청년벙커'를 추천해 드립니다. 청년벙커는 세미나실, 북카페, 트레이닝룸, 공유 주방 등 청년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방문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

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청년을 위한 공간까지 대덕구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카메라를 들고 대덕구의 매력적인 일상을 기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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