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쌀누룩클래스 현장을 찾아서....배인주 기자

건강한 쌀누룩 클래스 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오후 5시까지 4회차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사전에 접수한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1회차에는 쌀누룩 소금, 쌀누룩 돈육조림

2회차에는 쌀누룩고추장, 오징어 식므치 말이

3회차에는 쌀누룩 쌈장, 배추쌈말이찜

4회차엔 쌀누룩 요거트, 쌀누룩잼, 샌드위치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던 쌀누룩 클래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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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건강한 쌀누룩 클래스 4회차 중 2회기때 다녀오게 된 것이라

우리 몸에 이로운 쌀누룩을 활용하여 쌀누룩고추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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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누룩고추장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로는

쌀누룩을 비롯하여 고춧가루, 메주가루, 쌀요거트, 천일염, 누룩소금, 정종과 간장이 개별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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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누룩이란?

고두밥에 균을 안착시켜 발효시킨 미생물이 풍부한 누룩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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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둔 재료로 차례차례 따라할 수 있게 가르쳐 줘서 초보자들도 실패하지 않고 잘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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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쌀요거트와 천일염을 넣고 녹여준 후

적당하게 맞춰진 염도의 간장과 액채누룩소금도 넣어 잘 저어주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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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누룩도 넣어서 잘 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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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가루와 고춧가루 그리고 정종까지 넣어 잘 섞어주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만든 것을 실온에서 이틀 간격으로 한번씩 교반해주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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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발효기간을 거친 후 사용할 수 있는 쌀누룩고추장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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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시연과정으로 참여자 모두가 실수하지 않고 완성한 쌀누룩고추장이었습니다.

효소가 만들어져 있는 쌀누룩은 저염이면서 효소가 살아있는 것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맛이 날 것이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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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시금치말이 시식을 끝으로 마쳤던 쌀누룩 고추장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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