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감 10월 [Vol.139]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취·창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일자리 플랫폼 ‘위드유’.

지난 8월 기존의 청년일자리 플랫폼인 ‘청년일자리 프렌즈’에서 ‘청년일자리 위드유’로 이름을 바꿨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위드유의 문을 두드려보자.

청년일자리 플랫폼, 위드유 새단장

청년일자리 플랫폼 위드유는 청년들이 취·창업과 관련된 활동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공간으로, 청년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2018년 11월 22일 문을 연 이후로 청년 커뮤니티 공간은 물론, 취업 상담, 면접 컨설팅,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소 이후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총 7만여 명이 방문하여 하루 평균 45명이 찾아왔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취·창업 상담을 받은 청년은 1만 814명에 이른다. 무엇보다 청년일자리 프렌즈의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662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

청년일자리부터 교육, 멘토링 등 지원

청년에게 희망이 되는 친구 같은 플랫폼 위드유에서는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부터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온라인 교육 ▲취업 컨설팅 ▲멘토링 프로그램 ▲취·창업 행사,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드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공감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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