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가볼만한 곳 운문사역사문화관 다녀왔어요! :: 청도운문사, 운문사역사문화관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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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 가볼 만한 곳이 더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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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역사문화관이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운문사를 방문하시고 가 보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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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역사문화관 개관기념 기획전시

'손끝에서 펼쳐지는 부처님 세계'가

2025년 2월2일(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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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역사문화관

관람 시간 : 10:00~16:30(입장 마감 16:00)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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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역사문화관은

제1전시관(상설 전시),

제2전시관(기획전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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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운문사의

역사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운문사의 창건은 신라

제24대 진흥왕 18년(557)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신승(또는 도인)이

운문산에 들어와 수도한 데서 비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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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의 운문사에서 5리쯤 떨어진

북대암 근처 금수동에 들어와

작은 암자를 짓고 3년 동안 수행한 끝에

깨달음을 얻은 후, 도반 10여명과 함께

다섯 곳에 절을 지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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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운문사가 된 대작갑사를 중심으로

동쪽에 가슬갑사, 서쪽에 대비갑사,

남쪽에 천문갑사, 북쪽에 소보갑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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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이름에 모두 '갑'자가 들어가므로

이 다섯 곳을 한데 아울러

'오갑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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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관이 있고 기획전시관에는

'손끝에서 펼쳐지는 부처님 세계'라고

운문사승가대학 동문 작품전이

펼쳐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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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구니계의 정신적 지주이자,

대가람으로 키워낸 명성 회주스님의

지승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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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공예란 종이 지를 새끼 또는

줄을 뜻하는 승이 합해진 말로

직접 새끼처럼 꼬아 만든

공예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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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느낌 있는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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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가볼 만한 곳

운문사 역사문화관 상설 전시관에는

운문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과 역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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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스님과 함께 6개월 동안

세계 여행하며 기록한 일기장,

법정스님이 명성스님께 보낸 편지,

1962년부터 현재까지 기록한

자필 금전출납부 등등

운문사의 기록들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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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비구니 교육 도량인

청도 운문사의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 조망할 수 있는

운문사 역사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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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가셨을 때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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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마감이 오후 4시이니

시간 체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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