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볼거리 가득한

새로운 관광명소

용궁역테마공원

오랫동안 특이한 명칭으로 주목을 받았던

예천 용궁역다양한 볼거리, 디저트 카페,

미디어아트 영상관 등의 새로운 시설을 추가

용궁역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것 같은데

용궁역 안에서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오토마타를 즐길 수 있고

기차가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실내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야외에는 재미난 볼거리의 조형물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조금씩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구경을 하러 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예천의 새로운 관광지입니다.

예천 용궁역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무료 주차장 새롭게 조성하였고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용궁역사, 쉼터, 12해신이 있는 산책로,

용궁역 카페, 분수, 고래꼬리 조형물, 용궁행,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입장료나 이용료가 없어

편안하게 방문하면 됩니다.

용궁역1928년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역사가 깊은 역입니다.

현재까지도 기차가 지나가는 간이역인데요.

독특한 이름과 예쁜 외관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내부 공사를 마쳤습니다.

여행자센터 같은 라운지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요.

만약 지나가는 길이 있다면 한번 들러서

쉬었다 가셔도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용궁역 테마공원

새롭게 생긴 시설 중에 최고의 볼거리는

바로 별주부전 오토마타입니다.

별주부전은 많이 아시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요.

조선시대의 고대소설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라가 토끼의 간을 구하러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 한번은 읽어 본 동화이기도 한데

별주부전을 테마로 만든 오토마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에

용궁의 사는 다양한 생물을 의인화하여

기존에 듣고 읽던 것과는 다른 형식의

별주부전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해서

어른, 아이 상관없이

모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꼭 한번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궁역 12해신 역시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오징어, 아귀, 갑오징어의 형상을 한

총 12개의 해신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생김새와 디테일이 대단합니다

용궁역 카페에서는 토끼빵과

여러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토끼빵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고

열차 지나가는 시간에 맞추면 카페에 앉아

기차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용궁역테마공원으로 한번 떠나보시죠.

예천 용궁역 테마공원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80 용궁역

제3기 예천군 SNS 홍보대사

이상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예천군 SNS 홍보대사의 글로

예천군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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