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 트렌드 중 하나인 맛집투어로 떠나는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각 지자체에서도 제법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고령군 대가야시장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가 지난 7월 개장했습니다.

지역 경제의 침체로 공실이 늘어가고 장날이 아니면 어둡던 시장통에 새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대가야시장이 밝아지면서 시장브런치, 갈돈 등 4개 점포가 입점하면서 전통시장의 활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는 대가야시장의 오랜 역사와

청년들의 젊은 감성이 하나 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갈 목적으로 개장되었습니다.

들썩거리에는 돈까스 전문점 ‘갈돈’, 브런치 전문점 ‘시장브런치’, 일본카레 및 덮밥 전문점 ‘코메야’, 베이커리 전문점 ‘희한한제과점’ 총 4개 점포가 입점해 대가야시장 내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고령대가야시장 안 공용휴게공간은 점포 내 공간이 협소할 때 이용하도록 따로 마련된 공간이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누구나 고령대가야시장 내 음식을 포장, 먹을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는 고령군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청년몰이 입점하여 이전의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에 청년 감성을 입힌 새로운 먹거리 골목을 꿈꾸게 됩니다.

새로운 신상 고령군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 시장브런치를 찾아봤습니다.

​외관으로 보기에도 감성 가득한 팻말부터 시골 전통시장 안에서 멋들어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성적이며 여리여리한 분위기에 레트로한 듯하지만 사진 찍기 딱 좋고, 시장 안에 예쁘게 자리 잡고 있어 눈에 띠는 신상 데이트 코스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일반 식당과 달리 단순한 듯하면서도 가볍지 않는 인테리어 센스가 빛을 발하듯 핫한 포토스팟도 되어 줍니다.

매장이 ​​많이 크진 않지만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감각적인 매장입니다.

주문도 스마트한 테블릿으로 하면 됩니다.

어느 메뉴라 할 곳도 없이 가성비가 넘 좋고,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해도 좋을 만치 메뉴 조합도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음도 배려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누구나 아는 맛이라지만 일단 예쁜 비쥬얼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신선한 제철의 채소나 식재료들 대부분을 시장에서 구입함으로써 서로 상생의 의미에서도 반길만한 일입니다.

맛과 양도 만족할 만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드 종류와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커피 메뉴는 없다는 점.

고령여행가신다구요?

고령대가야시장에서 브런치, 어때요?

▣ 시장브런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시장3길 29 가동 3, 4, 11, 12호

시장안 평화마트 맞은편

매일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0507-1450-3495

홈페이지

시장 내 무료주차장, 화장실 이용

매장 안에 따로 화장실은 없습니다 ​​

들썩거리 4 가게는 #고령군유튜브 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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