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바닥 분수가 있는 통일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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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양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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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통일공원에 더운 여름,

아이들이 놀기 좋은 바닥분수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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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리며,

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통일공원 바로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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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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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독립 항쟁 기념탑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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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탑에는 독립 항쟁 유공자의 성함이 쓰여 있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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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광장 바닥분수 운영이 시작되었는데요,

2024년 9월 1일까지 길게 운영하여,

편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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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전 주의 사항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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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에 꼭 가동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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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휴식 시간에 도착해서,

분수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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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간이 되고 1~2분 뒤,

분수가 나오기 시작하자

어린아이들이 하나둘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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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꽤 높이까지 올라가니

멀리까지 물이 닿아서

너무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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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웃음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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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줄기가 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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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정말 좋은

용인 통일공원 바닥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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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근처 산책길이

푸르고 예뻐서

가볍게 걸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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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에 햇빛이 가려져

더운 날씨임에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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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다가 쉬기도 좋고

공월을 걷다가 쉴 수 있게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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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앉아

솔솔 부는 바람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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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운동 기구들도 있었는데요,

더운 날씨라 그늘에 있는 기구들의

인기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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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보니,

무궁화도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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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꽃을 구경하면서 걸으니

주말의 소소한 행복이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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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공원에는 농구장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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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이 크고 시설이 좋아

운동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용인 통일공원에서

시원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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