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 3선 -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예수병원, 오거리문화광장, 하얀양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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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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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하면 다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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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루돌프? 선물? 캐럴?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전주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포토존이 활성화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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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크리스마스 야경

즐기기 좋은 명소 3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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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예수병원에서는

트리 점등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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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량이 많은 장소로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는 모습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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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근처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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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지나가면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학창 시절 생각도 나면서

그 시절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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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주 도심 오거리문화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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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나간 저녁 시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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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과

오거리문화광장 주변에

다양한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존 앞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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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리단길과 웨리단길에서

먹거리 문화생활을 즐기시고

오거리 문화광장을 지나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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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연말 분위기의 추억을 남겨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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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하면 한옥마을!

한옥마을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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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을 지나

중앙초등하교 사잇길을 가다 보면

옛 도지사관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하얀양옥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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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하얀양옥집도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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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양옥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시고

경기전길을 조금만 걸어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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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맨션'이라는 한옥마을과 어울리는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가 나오는데

여기 앞에서도 많은 시민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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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주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 3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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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로 춥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전주 곳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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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4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연도도 수고했다고 서로에게 말해주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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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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