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 산책 부락산 분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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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을 주는 소중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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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보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부락산 분수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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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산 분수공원은 송탄출장소,

송탄보건소 주변 너른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산책하는 분들이

많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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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근처 이충레포츠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공원을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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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는 교통약자도 쉽게

공원에 진입할 수 있게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휠체어나 유모차를

사용하는 분들도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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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산 분수공원은 크게

분수광장, 휴게광장, 야외공연장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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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둘러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가볍게 공원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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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니 부락산 즐거움의

문과 분수광장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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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는 보통 7~8월에 가동되어서

시즌이 지난 지금 시원한 분수를

못 봐서 아쉬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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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뜨거운 더위를

시켜줘서 시민분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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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니

LED 수국정원이 조성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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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환하게 밝혀줘서 예쁜 산책길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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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6시만 되어도 어두워져서

밤 산책 즐기기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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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부근에서 수경시설과

함께 산책로, 운동기구,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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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시설에 수량은 적었지만

정자 및 의자 등 쉼터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오가며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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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상 기온 때문에

단풍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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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산 분수공원은

단풍나무가 많아서인지

벌써 조금씩 단풍이 들었고

낙엽도 많아서 제대로 가을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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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경사가 있지만 산책로가

평탄하게 잘 되어있어서 점심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커피 한잔 사고

가을을 느껴보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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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위쪽으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와 함께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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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 연인과 함께

돗자리 들고 소풍을 나오거나

아이와 함께 뛰어놀기 좋은

공간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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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선선해져서

나들이 오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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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광장을 둘러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거나

러닝을 즐겨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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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통해 등산도 가능하니

쉬는 날 편하게 방문하셔서

산책도 즐기고 등산도 하며

시간 보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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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산책 및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부락산 분수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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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기대되는 곳이고

야경도 예쁜 곳인 만큼 가볍게

방문하셔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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