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의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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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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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바람이 솔솔 부는 저녁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4년 평택시 1인 가구 인문학 특강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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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특강의 주인공은

김영하 작가였습니다.

유명한 저서로는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여행의 이유'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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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가와의 소통 강의이기에 시작 전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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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도 현장에서 접수를 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1인 가구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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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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