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내 이름은 코난, 해변이죠. <코난해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7월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놈의 무더위는
도무지 끝날 기미를 안 보이네요. ㅠㅠㅠ
지난 한 달 동안
여름 맞춤형 여행지를
많이 소개해 드렸던 것 같은데요.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니
여름이 끝나기 전
꼭 소개해야 될 곳을
발견해 버렸지 뭐예요~ᄒᄒ
그곳은 바로바로
코난해변
이곳은 바로
이국적인 색감을 자랑하는
코난해변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많이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푸른 파도를 볼 수 있었어요!
코난비치는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유리처럼 투명한 물속에서
스노클링도 체험해 보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에 누워
물멍(?)을 때려보는 시간까지!
말만 들어도
솔깃하시지 않으신가요?
어찌나 좋은지 귀여운 강아지도
바닷가에 마중을 나온 모습이네요. ^^
코난해변은
지역주민들보다도
스노클링과 물놀이를 하는 여행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코난이란 이름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여러분들은 코난비치 이름이 왜 코난인지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너무 궁금하거든요:-D
오늘도 여전히 물놀이를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네.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워낙 공간도 넓고 물이 깨끗해서
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참! 그리고 잠시 주목!!!
왜 코난해변을 꼭 방문해 보아야 하는지
이 사진이면 충분히 설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영롱한 색감을 선보이는
코난해변의 모습이에요.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영롱한 에메랄드빛이 잘 보여요!
맑은 날씨에 방문하시면 지금보다 더
보석처럼 반짝이는 코난비치를
보실 수 있답니다~!
멋진 풍차를 배경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제주도의 여름은
코난해변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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