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버스 개편으로 더 편해집니다. #똑버스 #대중교통 #율면 | 이천뉴스

이천시는 이천 시민이 보다 편하게 이천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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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를 신설해 시내권과 장호원 율면 분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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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 년이 채 안 된 똑버스는 많은 호응 속에 확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부서는 꾸준히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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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8월 1일부터 율면의 대중교통 체계가 개편됩니다.

율면 대중교통 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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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율면의 수요응답형 똑버스는 3대가 동일한 방식으로 운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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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넘는 기간 똑버스를 운행해 본 결과,

- 고령층의 똑버스 이용 자체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 지선 시내버스 운행에 따른 대중교통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점

- 인근 거점 연계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률이 저조해지고 있다는 점 등

여러 의견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율면의 대중교통 운영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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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율면은 똑버스 활성화와 거점 연계 간선 체계 운영으로 대중교통의 기능을 개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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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는 남부통합보건지소를 경유하는 노선형 똑버스 1대와 현재 운행방식의 수요응답형 똑버스 2대로 분리 운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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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동안 아래 개편 내용에 대한 율면 분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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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똑버스는 수용 응답 즉 이용자가 불러서 가는 버스였지만 2개 노선은 일반 시내버스처럼 노선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이 고정 노선형 똑버스는 율면 시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남부통합보건지소를 경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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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의 똑버스는 지금처럼 부르면 가는, 수요응답형 똑버스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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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시내버스 역시 개선됩니다.

벽지노선 12개를 폐지하고 대신 30분 간격으로 29회 운행되는 율면⇔ 장호원 간선 체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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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의 각 마을을 경유하던 시내버스 노선을 율면-장호원으로 상시 연계하는 시내버스로 탈바꿈하여 외부 이동을 기존 17회에서 29회로 증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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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향후 관내 모든 권역에도 똑버스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 정비를 진행하기 위해 24년 하반기 관련 용역 실시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기능개선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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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선 사업이 성공사례로써 다른 지역에 훌륭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율면 주민분들께서 같은 마음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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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이천-여주를 잇는 111번버스가 좌석형→일반형 버스로 개편되었습니다.

일반형 버스요금 1,450원으로 변경, 평일 기준 38회 운행, 배차간격 25~35분으로 기존 대비 운행횟수 증가되었습니다.

이천역과 이천시청을 추가 경유하게 되어 이천 ~ 여주를 잇고 역세권을 연결하는 대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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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는 이천-광주를 잇는 114번 버스가 일반형 버스로 개편되면서 요금변경, 배차증가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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