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는 춥고 쓸쓸한 듯하지만, 그 속엔 묘한 따스함이 스며져 있다.

창원 마산 콰이강의 다리로 잘 알려진 저도 연륙교를 향해 가는 길 차창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면서도 마음은 포근하기만 하다.

오늘 찾아가는 창원특례시 구산면에 자리한 저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섬이다.

하지만 섬이 갖춰야 할 조건들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섬이지만,

창원특례시 마산 콰이강의 다리로 잘 알려진 저도 연륙교가 생겨나면서 배로 저도를 오가던 것이 왕래가 편해지면서 입소문이 나며

지금은 제법 유명세를 띠고 있는 창원특례시 구산면에 자리한 섬 저도이다.

저도에 구산면의 육지 부분과 저도를 연결해 주는 저도 연륙교 바로 옆 사랑을 이어 준다는 콰이강의 다리가 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사랑하는 이와 손을 잡고 끝까지 건너면 그 사랑이 영원토록 이어진다는데 그건 좀 더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육지로 이어지는 구산면과 섬인 저도를 연결하는 저도연륙교는 1987년 처음 가설되었다.

태국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마산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이 생겼는데

2001년 영화배우 박신양 주연의 영화 '인디안 섬머'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17년 스카이워크 형태로 새로이 개장한 이후 입소문을 탄 콰이강의 다리는 지금 연 200만 명의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가는

창원특례시의 랜드마크가 되면서 저 역시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입소문을 통해 오늘에야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만나게 되었다.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이어 주는 콰이강의 다리 주위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주변 카페들의 아름다운 불빛들이

조화를 이뤄 야경이 환상적이기 때문에 오늘은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기 위해 맘먹고 1박을 계획으로 내딛는 발걸음이다。

근처 먹거리와 게스트하우스를 겸하는 곳이 많기에 미리 일박을 예약하고 여유로운 몸과 마음으로 저녁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도로 연결된 붉게 물든 연륙교는 누군가의 정성스런 배려의 손길로 저도 연륙교

그 끝에는 분명 따스한 봄의 온기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저도 연륙교를 걸으며 광활히 펼쳐진 마산만 바다를 바라보며 잔잔한 수면 위로 부서지는 햇살이 반짝이고,

그것은 마치 겨울 바다가 전하는 안부처럼 차가운 공기 가운데 따스한 빛이 스며든다.

이제 좀 있으면 맹위를 떨치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력 가득한 봄의 전령이 자리할 저도를 둘러싼

봄의 풍경이 그리워지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지금 나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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