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기흥 호수공원에서 맞는 새해 일출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정성묘입니다.

​

2024년 12월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

밝은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

2025년 새해를 밝혀줄 첫 태양, 어디에서 맞이할지

고민이라면 이번 새해에는 용인 도심 속 힐링 명소,

기흥 호수공원에서 특별한 일출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는 기흥 호수공원 일출을 소개합니다.😄

​

​

​

​

특히 넓은 호수 위를 비추는 따뜻한

태양 빛으로 인해 일출과 일몰이 장관인 곳입니다.🌅

​

기흥 호수공원 일출을 보기 좋은 곳은

기흥 호수공원 서쪽 부근인 매미산 근처입니다.

​

그곳에서 보라산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옛 낚시터 부근 공원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일출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까지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호수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게 다양한 벤치들이 있습니다.😄

​

​

일출 예보 시간은 7시 42분이었습니다.⏰

​

기흥호수공원 일출은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가

아니라 보라산 위로 떠오르기 때문에 예보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

이것이 기흥호수공원 일출이 특별한 이유입니다.✨

​

​

해가 뜨기 전 10분이 있기에 기흥호수공원 일출은 특별합니다.

​

해가 뜨기 전 새벽녘 여명과 함께 호수 위에 잔잔한

물결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산책로를 찬찬히 걸으며 금빛으로 물들어가는 호수를 봅니다.

​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정입니다.

​

​

금빛 호수 위에는 무리를 지어 앉아 있는 다양한

철새들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

​

군무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생동감 넘치는 풍경은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줍니다.🥰

​

​

마치 새해에는 비상하라고 하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새해 선물처럼 느끼게 해 줍니다.🍀

​

​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작품 같은 사진이 탄생합니다.📸

​

해가 뜨기 전, 어둠과 여명이 섞인 시간대는

특히나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순간을 제공합니다.

​

​

푸른빛에서 점차 붉은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을 보며 매미산 방향으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보라산 위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나옵니다.🌄

​

기흥 호수공원 주변 풍경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수상 전망 공간입니다.💧

​

​

용인특례시의 마스코트인 ‘조아용’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아용’은 새해를 여는

모든 이에게 밝은 미소를 머금게 해 줍니다.🐲

​

​

드디어 일출 예보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보라산 위로 태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

보라산 주변으로 따스한 태양빛의 온기가 전해집니다.♨️

​

​

보라산 위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태양은

기흥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금빛으로 수놓으며,

새해 첫날의 서막을 열어줍니다.✨

​

​

떠오르는 태양은 새로운 기회를 상징하며,

우리의 마음속에 따뜻한 열정을 불어넣습니다.❤️‍🔥

​

기흥 호수공원 일출 시간은 대략 7시 50분경입니다.

20분 정도 미리 도착하셔서 호수의 고요함과

철새들의 움직임을 함께 감상하세요.

​

새벽에는 기온이 매우 낮으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장갑은 필수입니다.🧤

​

​

조아용과 함께 소원을 빌며 사진도 찍고

새해 희망을 담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조아용의 해였는데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

​

​

계절의 변화를 맞은 자연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일출은 묘한 화음을 불러일으킵니다.

​

​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일출과 힘찬 새의 날갯짓은

2025년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알립니다.🎈

​

​

2025년의 첫날, 기흥 호수공원에서 일출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날을 돌아보고, 새로운 태양과 함께

희망찬 시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

철새들의 날갯짓과 호수 위로 퍼지는 따뜻한 아침 빛 그리고

조아용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까지 기흥 호수공원은

새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

새해 첫날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싶다면

기흥 호수공원으로 떠나보세요.

​

도심 속 자연이 주는 힐링과 새해의 설렘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