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맛집,

돈가스가 같이 나오는 초밥 맛집

신성동 '븟스시'

안녕하세요! 대전시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신성동은 직장인들의 맛집이 밀집된 곳인데요. 이곳 식당 거리 손님들은 연구단지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점심 장사만 하거나 평일 위주로 장사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저녁까지 장사를 하는 초밥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신성동 맛집 중 하나인 '븟스시'는 제가 신성동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을 때 자주 방문하던 곳입니다. 저처럼 단골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예요. '븟'이라는 단어는 부엌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퇴근하고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저녁 시간대에도 식당은 거의 꽉 차 있을 정도로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븟스시의 대표메뉴는 초밥입니다. 제일 저렴한 기본 초밥을 제외하고 모든 초밥 메뉴는 돈가스와 우동, 알탕이 같이 나옵니다.

초밥뿐만 아니라 소바와 덮밥, 사시미, 그 외 사이드메뉴와 사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각자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락교와 생강 절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 형식으로 주는 미니 죽입니다. 간이 잘 되어있는 맛있는 야채죽인 것 같습니다.

저는 븟스시에 방문하면 주로 반반 초밥(광어, 연어로)을 주문합니다. 초밥 외에도 돈가스가 기본으로 나오고 샐러드와 리코타치즈, 우동 국 등이 곁들여서 나옵니다.

12개의 초밥 중 한 조각은 광어 지느러미 초밥이 가장 맛있는 부분이죠. 연어랑 광어 모두 정말 맛있답니다.

돈가스도 한 덩어리가 통째로 나오기 때문에 양이 절대 적지 않습니다. 초밥 먹으면 배가 안 찬다고 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을 거예요.

이건 제가 옛날에 시켰던 특대 초밥입니다.(현재는 1~2조각의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다양한 초밥을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 메뉴도 추천해 드립니다.

후식 메뉴도 알탕 또는 우동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요. 후식 우동이라고 결코 양이 적은 것이 아닙니다.

시원한 국물의 알탕 또한 건더기도 많고, 밥까지 같이 나와서 배부르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네요.

초밥의 맛은 물론이거니와 돈가스를 포함한 곁들임 메뉴들이 양도 많고, 맛있기 때문에 단골이 많은 곳 븟스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초밥은 비싸기만 하고 양이 적어서 배가 안 차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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