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립도서관] "아디오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안중도서관 시설개선사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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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택시도서관 홈페이지 캡쳐화면)

평택시에는 배다리도서관과 안중도서관, 한국 근현대음악관을

포함한 15개의 시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2026년까지 5개의 도서관을 더 건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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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도서관(이전 신축), 동삭도서관, 화양도서관

내년까지 이 3개 도서관을 준공하고,

평택중앙도서관(고덕), 포승도서관을

2026년까지 더 건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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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부지역 안중도서관 본관에는 이와 관련하여

평택 서부지역 도서관 안내와 함께

안중 시설개선 사업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민 의견조사를 진행합니다.

해당 전시는 6월 7일(금)부터 6월30일(토)까지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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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9Dr2N1SW8w?si=M4MayGyHdlp3ji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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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는 평택 서부 지역의 개선 도서관 및 신규 건립도서관 계획을 소개하고,

평택 서부 지역 도서관 본관인 안중도서관이

개관 20년이 된 만큼 변화된

시민들의 생활과 사회적 필요에 의해 공간을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합니다.

안중도서관 이수경 관장이 직접 소개하고 있는

'안중도서관 공간 재배치 그린 리모델링' 영상도 상시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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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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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내용은 활자로도 안내되어 있어 편히 읽어볼 수도 있습니다.

서부지역 거점 도서관인 안중도서관은

'누구나 오가는 환대의 도서관'으로 변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공도서관의 역할이 단순히 도서 대출뿐만이 아니라

정보와 정보, 정보와 사람, 사람과 사람, 시간과 공간의 연결

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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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설계와 조감도를

소개하고 있어 눈으로 직접 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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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자율적으로 마주하는 공간'

2층, 3층 '즐거움을 위한 읽기와 정보서비스'를

모토로 하는 책을 활용한 기쁨의 공간

4층 '시민들의 주체적 서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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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통합 대출대, 북카페, 열린 시청각 공간,

새로운 '북큐레이션' 전시 공간

4층 지혜의 숲(학습공간), 출판플랫폼코너,

메이커스페이스(작은 공방(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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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간들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통합 대출대가 생겨서 편리할 것 같고,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덕분에

다양한 모임들이 가능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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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1층 공간까지

도서관으로 확대되는 청북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누구나 오가는, 환대의 공간으로

개선될 예정인 안중도서관,​

카페 같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화양도서관,​

평택호와 가깝고 여술근린공원 인근에 있어

여행자도서관이자 숲 체험 독서 공간으로

건립 예정인 포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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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서관의 건립 계획과 테마,

예정된 일정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중도서관과 청북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휴관 예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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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아디오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기쁘게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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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퍼즐 완성 시

기념품을 받으실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꼭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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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m.naver.com/response/jOPJvQ5PgrSsHkI02ln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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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시민의견 설문조사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for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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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에는 도서관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작고 예쁜 공방 선호 내용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폼을 통해서도 보다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어

링크에 접속하여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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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위한 공간,

시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목소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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