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보령 한내시장

안녕하세요 :)

보령시 제6기 홍보요원 박현숙입니다.

​2월이 되면서 추위가 계속 이어져 외출하기 어려운 날들이 많지만,

눈이 예쁘게 내리는 주말 보령 한내시장을 찾았습니다.

따뜻한 인심과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한내시장은 언제 찾아도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보령 한내시장은 중앙시장을 지나 길을 건너면 바로 나오는데요.

'한내'는 큰 하천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대천천'의 옛 이름입니다.

주변에 대천천이 자리하고 있어 지어진 이름이지요.​🏞🏞

보령 한내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 내부가 비나 눈이 와도 장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넓은 통로와 깔끔한 간판으로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시장 한가운데에는 한내시장을 소개하는 안내판과 지도가 눈에 띕니다.

가끔 시장에서 길을 잃기도 하는데, 주차장은 물론, 의류 골목, 수산물 골목 등

시장 곳곳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돼 방문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지도를 따라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누비다 보면🗺 🧺

장 보는 즐거움이 한층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수산물 골목에는 제철 수산물들이 가득한데요.🐟

대천항에서 잡은 생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횟감을 직접 손질해 주기도 하고, 손질된 건어물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겨울 꽃게와 굴이 인기라고 합니다.​🦀

​국산 홍가리비, 홍합, 꼬막​을 구입하면 푸짐한 덤까지 넉넉하게 담아주셔서,

시장의 따뜻한 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내시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푸짐한 덤, 그리고 정겨운 상인들의 따뜻한 인심까지!

한내시장 수산물 골목에서는 장을 보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됩니다.

언제 찾아도 활기가 넘치는 한내시장에서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홍보요원 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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