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 제6회 고사리 축제 4월 27일 28일 창선 체육공원 별해로 고사리 꺾기 승마 체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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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남해는 봄비가 내립니다. 봄날 한복판에서 유채와 벚꽃 만끽하셨는지요? 남해의 4월은 벚꽃 날리고 노란 유채밭이 낭만 가득한 봄기운 가득이었답니다. 꽃비 내리고 봄빛 짙어가는 4월 마지막 주 열리는 고사리축제 소식 전해봅니다.

창선삼천포 연륙교를 지나 남해로 들어오는 길에 큰 글씨로 고사리축제 알림을 보았답니다.

국내 최대 산지 최고품질의 남해 특산물, 남해 창선의 고사리를 알리고자 창선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 6회 고사리축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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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4월 27 토요일 개막식 16:00 개최되며 개막 축하공연으로 트롯 가수들과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4월 28 일요일에는 고사리 전국 가요제와 고사리 요리 시연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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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식 전해봅니다.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모집을 한다고 하오니 전화 신청하시거나 자원봉사 홈페이지 활용해 보시고 즐거운 축제 함께 어우러져 보는 것 어떠실까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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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의 별해로 풍경입니다. 별해로 초로록촉촉 고사리밭을 알게 되어 한눈에 반해버린 코스입니다. 코스모스가 한들거리고 온통 초록이던 별해로는 겨울 지나 초록 잎들은 누렇게 이불로 변신하고 어느새 땅속에 힘차게 고사리가 돋아나고 있었답니다. 봄날 이제 축제의 날을 맞이합니다.

별해로 가을 코스모스

언제나 달리는 도로에서 눈에 훅 들어오는 동대만 건너 별해로 산책로는 저렇게 사계절의 맛이 다양합니다. 가을에 보았던 코스모스맛 잊을 수 없네요. 볼거리와 먹거리의 고사리축제 창선의 봄맛 또한 무지 기대된답니다. 맛기행 제대로 즐겨볼 수 있을거예요.

동대만 건너 별해로 여름 풍경

초록이던 저 건너 별해로는 오늘처럼 비 오는 봄날 드라이브길에 더욱 운치 있어 보입니다. 황갈색 빛으로 보이는 고사리밭까지 달려가려 했으나 비가 내려 참기로 합니다. 날 좋은 날 산책 가려고 합니다.

동대만 건너 별해로의 봄

동대만 창선 생활체육공원으로 달려갑니다.

벚꽃엔딩 봄비에 낭만적인 산책입니다.

창선 생활체육공원으로 안내받으며 달려갑니다. 지역민들의 체육대회 및 소소한 공연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제6회 창선 고사리축제 동안 동대만 갯벌체험을 비롯해 승마, 요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다고 하니 신청하시고 즐겨보세요. 동대만 갯벌체험장과 보물섬 승마랜드와 적량 마을에 있는 마라도 요트체험장 등과 협력하여 축제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축제 양일간 진행되는 승마체험은 1인 5천원, 갯벌체험은 1인 1만원(대인)/8천원(소인), 요트체험은 대인 2만원 소인 1만 5천원으로 50분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남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고사리 요리 시연, 특산물 즉석 경매도 기대됩니다.

별해로의 아름다운 산책도 즐기시고 축제도 만끽하시고 남해의 봄나들이 만끽하세요.

별해로의 봄도 만끽하시고 4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요일 창선 고사리축제에 들려 고사리꺽이 체험도 즐겨보시고 봄날 추억 만드세요. 가을이 오면 초록 고사리밭 사이 바랫길 걷기 또한 멋진 힐링의 섬, 보물섬 추억 만들기 코스로도 추천드립니다.

제6회 창선 고사리 축제 창선생활체육공원으로 모십니다.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온 몸으로 만끽하시고 남해 고사리산지에서의 만나는 특산물 해풍맞은 남해 고사리 맛도 즐겨보시는 봄 나들이, 4월 27토, 28 일 기다리겠습니다. 남해로 오시다~♡

창선생활체육공원 봄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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