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열린음악회에서 여름밤에 피서를 하다.

2024년 7월1일 19시 연수구 한마음광장에서

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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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무더운 초여름 열대야를 이기고

연수구민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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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립전통예술단, 가수 박혜경, 조문근, 클래식듀오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여 구민들이 공연과 음악의 힘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구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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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열린음악회가 무더운 여름 밤에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모인 많은 연수구민들에게

신나고 흥겨운 가락을 선사해 주었고 연수구민들을 한마음으로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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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전통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한 연수 열린음악회는

관람객인 연수구민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사자춤이나 버나돌리기,가면놀이 등에서 단원과 구경 온 관람객이 등장해 함께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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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전통예술단은

얼마전 창립20주년 제30회 정기공연을 하고

외부 초청공연도 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예술단체로

연수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수구에서 열리는 행사에 빠지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공연을 하고 있는 연수구의 전통예술단체이고,

우리 전통예술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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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민선 8기 전반기가 지나고 남은 기간 동안 멋진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고

박현주(오른쪽) 연수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뒤 첫 행사에 나왔다며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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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 클래식듀오의 공연에 이어 등장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사내'라는 노래는 관람객들의 열띤 박수와

앵콜송까지 부를 정도로 노래 실력이 있는 구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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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열린음악회는

연수구민들에게 무료로 누구나 공연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공연과 음악이 구민들을 하나로 뭉쳐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연수 열린음악회가 연수구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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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 초청가수의 신나는 노래에 한마음광장에 모인 연수구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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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 박혜경의 노래는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연수구민들의 마음을 힐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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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구민들이 문화예술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문화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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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벽면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은

연수구청 청사내 송죽원 드림캔버스의 대형 화면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로 공연 영상을 더 크고 정확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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