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로표지판을 가리는 수목지장물을 집중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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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내 주요 도로표지판을 가리는

수목지장물(나무, 덩굴 등) 집중정비를 추진합니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표지판을 가리는

나무와 덩굴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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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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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도로표지판 정비 전, (우) 도로표지판 정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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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대상은 평화로, 번영로, 애조로, 중산간도로,

남조로, 516도로, 1100도로, 산록도로, 제안로 등

도내 주요 도로입니다.

특히 ​516도로와 1100도로는 한라산을 횡단하는

특성상 급커브 구간이 많아

도로표지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데요!

⚠️제주도는 속도제한, 급커브 구간을 알리는

도로표지판을 가리는 나뭇가지나 덩굴류 식물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방해할 수 있어

집중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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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도로표지판 정비 전, (우) 도로표지판 정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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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후 국지성 호우와 지속된 무더위로

도로변 방풍림 및 덩굴류가 웃자라면서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교차로 구간 충돌, 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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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주도는 나무 솎아베기, 하층정비,

가지치기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산록도로(산록서로, 제2산록도로), 제안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노선에 대해 제주시의

공익숲가꾸기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등

부서간 협업을 통해 우선 정비하고,

그외 노선들도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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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관광객 운전자께서는

수목지장물 제거 구간 통행 시

차량속도를 줄여 사고 예방에 협조 부탁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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