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등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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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맛있는 커피도시 부산의

향기 가득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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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시 부산’ 출범!

부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입니다. 특히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다양한 해수욕장과 해안을 따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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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카페거리는 2017년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선정했고, 뉴욕타임스는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중 하나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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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자연환경과 커피 맛의 차별화를 이룬 부산은 ‘커피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해 4월에는 부산 영도구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에서 커피도시 부산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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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5월 1일 개막

세계적인 커피 행사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은 세계 최고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국제 경연입니다. 2015년 폴 바셋, 2016년 제임스 호프만 등이 우승한 대회로 세계적인 커피 스타로 가는 등용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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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이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월드오브커피’와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세계적인 두 행사를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해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발돋움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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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커피'는 세계 최대의 커피 산업·서비스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에서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70개국에서 250개사가 전시관을 운영하며 커피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 전시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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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 개최

오는 5월 24∼26일에는 영도 아미르공원 일대(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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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업 80개사 부스 150개 규모로 개최되며 홍보관, 경연대회, 세미나(커피콜로키움, 셀럽 오픈 세미나, 글로벌 세미나), 로스팅&핸드드립 등 커피 관련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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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한국인 첫 커피 음용 도시 부산 140주년을 맞아 ‘부산은 커피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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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시 부산의 이야기,

부산시보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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