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며 연제구의 변화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과거와 그 시간을 거쳐 살고 있는 현재.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봅시다!

2월에 살펴 볼 연제구는?

연제구청

연제구는 1995년 3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되어 신설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현재 이마트 위치에 있었던 (구)부산여자대학교 건물을 임차해 구청으로 사용하였으며

이후 제53보병사단 본부가 장산으로 이전하며 남은 부지에 부산광역시청이 건립(1998년)되었고

인근에 선거관리위원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국세청 등과 함께 연제구청도 건립되었습니다.

1999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01년 11월, 현재 모습의 연제구청이 개청 되었습니다.

넓은 육군군수사령부 부지 덕분에 많은 기관과 연제구청을 건립할 수 있었고 이는 연제구가 행정 중심의 도시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연제구청 1층 행복민원실에서는 각 종 증명서와 여권, 세금 관련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2~4층에는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복지정책과, 평생교육과 등의 부서가 위치해

문화·관광, 복지, 교통, 환경, 경제 등의 행정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층에는 의결·입법·감시의 역할을 하는 연제구의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제구보건소 내에는 진료실, 아가맘센터, 스마트헬스케어존 등이 있어 건강검진과 임신·출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연제구청🎉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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