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양호수예술축제 동화 같은 거리를 만나는 축제 속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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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에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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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마치

놀이공원에 놀러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켰던 금번 행사는

‘동화같은 거리 – into the story’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일상의 공간인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을 통해 환상의 이야기를 전하고

관객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피어나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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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일산호수공원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는

퍼포먼스, 무용, 서커스, 마술,

거리극, 퍼레이드 등

총 153회의 공연이 진행되었고요.

10월 12일~13일 저녁에는

1,000대의 드론을 동원한

고양시 역대 최대 규모 불꽃 드론쇼가 펼쳐져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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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축제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를 만족시킬 만한

관람 및 체험이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아이들 참여형 무대 ‘어린이날다’는

고장난 우주선을 고쳐라’라는 테마로

호수공원에 불시착한 우주선을

어린이들이 고치는 체험형 전시였어요.

우주선 안을 신이 난 걸음으로 걷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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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4 고양가을꽃축제’와도 일정이 겹쳐

고양시의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는데요.

예쁜 가을꽃으로 꾸며진 공간은

곧 포토존이 되어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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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 아람미술관과 함께하는

‘꼼지락 예술마당’ 체험 부스는

길게 늘어선 줄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폼폼키링 만들기, 얼굴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 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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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 #고양호수마켓 ’이 열려

수공예품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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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광장에서 진행된 마술극단 공연은

단차가 있는 오픈된 공간에서 진행되어

자유롭게 계단과 의자에 걸터앉아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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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광장 잔디밭에는

#돗자리 를 준비해 온 분들이 자리 잡았는데요.

잔디밭 중앙에서 펼쳐진

‘봉앤줄’ 현대 #서커스 공연을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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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주인공 목각인형을 만나 볼 수 있는

‘제페토하우스’에서는

목각인형 퍼레이드와 함께

직접 목각인형 조종을 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목각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이

인형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듯하여

신기하게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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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앞에서 진행된 거리음악극

‘어디든 극장 : 두 바퀴로 가는 이야기상자’

공연은

그림, 오브제, 판소리 등으로

보고 들은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주며

이야기 상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는데요.

관객들의 호응 또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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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일산호수공원 곳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시간표 안내 및 현재 진행되는 공연의 정보가

포스터로 잘 명시되어 있어

관람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024고양호수예술축제 는

다양한 #거리공연 을 #무료 로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성대하고 화려하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 #고양호수예술축제 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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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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