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진위천에서 함께 한글날 즐겨요 (feat. 페이스페인팅과 마술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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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이은진입니다.

오늘은 < 진위천에서 한글날 >이라는 주제로 즐거운 행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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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유원지 잔디 관장에서 펼쳐진 놀라운 마술 풍선 공연으로

더매직스타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참여했더니 정말 즐거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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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그냥 앞에서 보여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시민들과 아이들이 참여하고 익살스럽게 개그도 하셔서 지금까지 봤던 마술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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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마술사님이 진행하는 마술 풍선 공연 중 가장 놀라웠던 마술은

테이블이 막 날아다니는 마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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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테이블 천 부분만 잡고 있는데 테이블이 마음대로 움직이더라고요.

마치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마법에 걸린 물건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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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마술과 풍선 공연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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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50명 한정으로 번호표를 나눠주기 때문에

정말 금방 마감이 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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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와 체험 프로그램은

10월4일 금요일부터 10월9일 수요일 한글날까지

6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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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체험으로는 한글날 책갈피와

우리나라 바람개비 만들기를 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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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으로는 한글 맞춤법 퀴즈와

한글날 삼행시 응모하고 선물 받아 가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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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화려했던 마술 풍선 공연은

또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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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주고 즐거움을 주는 유쾌한 마술쇼라서

평택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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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마술사님의 반전의 반전을 더하는 전개들로 모두가 몰입하는 즐거운 공연이었고

마지막에는 큰 풍선들도 마구마구 즉석에서 만들어서 선물로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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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진위천 유원지에서 이렇게 재미난 행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진위천 행사 여러 번 참석해 봤는데 이번 한글날 행사가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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