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성황리 폐막

경북 중심 문화예술의 도시, 예천군에서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2일~13일(2일) 일정으로

막을 올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영화제인데요!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영화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취지로 2019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벌써6회째를 맞았어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

개막식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님과

국회의원, 예천군의회 의원 및

많은 영화관계자와 함께

약 1천여 명의 관람객 분들이

영화제를 즐기러 참석해주셨어요.

이번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는

해외 52개국 149편의 작품을 포함한

총 1,012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국내·외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영화제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훌륭한 작품들 중에서

주연 배우상 4개를 포함한

42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부문 종합 대상🏆

정지혜 감독의 작품

'내 이름을 부르자. 나는 꽃이 되었다' 가 선정되어

1,500만 원 상금과 함께

상장 트로피를 받으셨어요.

부문별 작품상🏆

(일반부) 진은진 외 1명 ‘빨것들’

(학생부) 김가람 외 1명 ‘타임 투 샤인’

(시니어부) 김홍기‘그리운 어머니’

(숏폼부문) 정연우‘텐트 안에서’

차지하며 수상의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많은 박수와 축하가 가득한 자리였는데요.

수상작은 12(토)~ 13(일)까지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무료로 상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숏폼’부문

120편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고

사회상 등을 반영하는 짧고

강렬한 영상들이 대거 출품되면서

시대적 흐름에 적중했다는 평을 받았답니다.

각 부문에서 수상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행사장에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프리마켓’과 함께

‘사필성밴드’와 ‘크라잉넛’의

멋진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고,

영화제 행사를 즐기러 온

관객들의 열기로 현장이 뜨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영화제로 거듭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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