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오일장과 플리마켓 모모장을 함께 즐기는 매달 끝자리 0, 5일!
여름엔 무조건 바다죠!💙
세화해수욕장 양 옆으로 있는
시장 두 개를 소개해드립니다.
✨세화오일장과 플리마켓인 모모장인데요,
5일을 간격으로 매달 끝자리 0, 5일
같은날에 열린답니다.
세화해수욕장이 가운데에 위치해있어서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플리마켓
세 곳을 한 번에 다녀올 수 있어요.
세화오일장
📢 영업시간: 08:00-14:00
🐟싱싱한 해산물은 제주 오일장에서 빼놓을 수 없어요.
저는 주로 해산물은 오일장에서 구입을 한답니다.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그리고 많이사면 덤으로 한마리씩 더 주기도 하세요.👍🏻
시장만의 묘미랄까요.💡
오일장에는 관광객도 있지만,
이 지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장을 보러 오는 곳이기 때문에
생필품들도 많아요.👀
요즘 제주는 애플망고가 제철이예요.
동남아 망고를 많이 먹지만
가격 생각 안한다면 제주 애플망고가 내 맘 속 1위.✨
시식을 해주시는데 맛있어서
안살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오일장에서 분식은 필수죠~
갓튀긴 튀김의 맛은 넘 맛있잖아요.😆
세화오일장 바로 앞이 이런 바다예요.
세화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하다가 출출하면 오일장가서
먹거리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모모장
모모장은 원래는 낮에 열리지만
여름에는 시간을 조정하여 늦은 오후인
5-8시에 열리니 참고하세요.
세화해수욕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건물인
질그랭이센터 2층에서 열립니다.
저희도 세화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들러보았어요.
모모장에서는 사입상품이 아닌
주로 핸드메이드 상품을 팔고 있었어요.✨
퀄리티있는 상품들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니크한 상품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플리마켓이라는 이름답게
중고상품도 있었고요.
제주 북페스티벌에서도
본적 있는 동화일러스트레이터 작가님이
케리커처를 그리고 계시네요.👀
이 날은 특별 행사로 노래자랑 행사가 있었어요.
모모장은 세화리 마을 사람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인데요,
그래서인지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세화해수욕장과 세화오일장, 그리고 모모장이 함께있어
좋았던 세화 나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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