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신도시 백년광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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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

아직 빈 나대지와 함께, 많은 건축물들이 아직 공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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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심상업지구를 가로지르는

큰 중심광장이 중심상업지구를 관통하여

수변에서부터 시청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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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덕신도시의 2단계는 공사중으로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수변공원으로부터

1단계까지의 중심상업지구 광장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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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심상업지구의 광장의 이름은 백년광장입니다.

앞으로 백년광장으로 부르겠습니다.

먼저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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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수변공원에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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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수변공원.

원래 인공폭포와 분수가 나오는 시설물인데

첫해말고는 가동을 안하네요.

더운여름에 가동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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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면 고덕중상으로 연결되는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이길을 건너면 중앙상업지구와 백년광장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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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중인 고덕 반도유보라

크레스트 현장때문에 광장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내년인 25년 3월에 공사가 마무리 되는바

그때까지는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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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중인 반도 공사가 끝나면

다시 광장 보도블럭을 시공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공사현장에서 출입하는 장비들이

공공용지인 광장에 그대로 진입했기 때문에,

이미 깨지고, 파이고, 뒤틀린 보도블럭이 너무 많습니다.

공사현장 관리 또는 감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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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현장을 지나오면

다시 횡단보도로 백년광장이 이어집니다.

건설이 많은 현장이 많다고는 하지만

신도시의 중심광장인데

지자체의 관리와 계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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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상업지구인 만큼 연면적이 큰 상가빌딩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중심상업지구인 만큼 경관심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채권문제가 있는 해모수타워같은 경우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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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모습을 쭉 담아봤습니다.

연면적이 큰 건물들중 중앙통로를 만들어

다음블럭과의 접근성을 높인 상기와 같은

건축을 유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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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멀리서 음각을 보고 뭔지 몰랐으나

보니 각 국가의 수도와의 거리를 표시한것이었습니다.

의도는 좋았으나

좀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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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보시면 세계지도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다만, 도보를 걷다가 상기의 지도라는걸

파악하기는 너무 어려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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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조금만 더가면

1단계 백년광장의 종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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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와 평택의 역사를 적어놓은 명판이었습니다.

다만 2019년을 끝으로 더이상 없네요.

이 광장자체가 2020년쯤 이미 완공되었습니다.

2024년인 지금 아직 주변이 공사중이라

유동인구가 별로 없다는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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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백년광장의 종점입니다.

고덕대로를 건너면 2단계로 광장이 이어집니다.

여기서 다시 뒤를 돌아 수변공원으로 되돌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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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ebc1, 2로 불렸던 주상복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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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대로변에 있는 중상부지의 오피스텔들

이제 골조가 어느정도 마무리중입니다.

아직 공사현장이 많아 어수선하고

주변 정리가 안되점이 아쉽지만

2년정도 지나면

많은 유동인구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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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의 반도 크레스트가 눈에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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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완공이 되어서

광장주변이 다시 정비되어

걷기 좋은 광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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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 수변공원에서 뒤돌아보며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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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가장 고밀 개발중인 고덕중앙광장-백년광장입니다.

아직은 주변이 공사중이고

유동인구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년 이맘때쯤

현재 건축중인 현장이 마무리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도시의 중심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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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점을 건의하자면!

이미 많은 보도블럭들의 leveling이 안되어 있고

부서진곳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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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사중으로 관리가 지연되는것인가 생각하려하지만

전체적으로 주변이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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