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정사 그리는 소통공간,

하얀 양옥집 정식 개관!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관사가

도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자산으로

거듭납니다.

오늘 ‘하얀 양옥집’ 개관식

개최했는데요.

이에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도지사 관사,

53년 만에 도민 품으로 돌아오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당선인 시절 약속한 도민에게 관사를 돌려드리겠다는 공약을 실천함으로써, 53년 만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도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에 도는 21일인 오늘 도지사 관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하얀 양옥집’ 개관식을 개최했는데요. 개관식에는 김관영 특별자치도지사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이병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위원장, 지역 언론사 대표, 한옥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정 실현, 도민 중심의 소통공간

'하얀 양옥집'

도지사 관사 개방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관영 도지사가 관사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하기로 결정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관사 활용계획 수립 과정을 소통과 협치의 도정을 실현하는 무대로 삼아 도민 의견을 중심으로 활용 초안을 수립했고, 의회와 상임위 협의 및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관사가 완벽하게 도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년 작가와 함께한

개관 집들이 '들턱전'

한편 개관 집들이 기념으로 마련한 ‘들턱전’. 도내 청년 작가 8명의 회화, 조소, 공예 작품 전시회가 진행 중으로, 하얀 양옥집에서 도내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첫 사례인데요. 앞으로도 지역작가 전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얀양옥집'

내부 전경

▶하얀양옥집 찾아오는 길

하얀양옥집 약도

도민의 다양한 문화공간 활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정사의 미래 그림을 그려나가는

소통공간이자 문화자산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日-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소통 중심의 도정 운영을

앞으로도 해나가겠습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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