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을 알아보는 아이와 가볼만한곳, 청도 새마을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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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곳

청도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인

새마을 테마파크에 다녀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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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1960~70년대

빈곤과 가난을 극복하고자 하여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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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배우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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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신도리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건립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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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새마을 테마파크는

유아, 초중고등학생, 가족,

외국인, 일반인 관람객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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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탄생 배경, 발전단계 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09:00 ~ 18:00 운영이 되고 있고

입장료까지 무료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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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신거역이라고

과거 기차역과 함께 역도 같이

구경해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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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귀여운 곰돌이 직원이 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았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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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에는

대통령 전용 열차를 구경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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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 중 일부는

기차 안에 들어가볼수 있어

체험하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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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보면

잘 살아보세 관이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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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새마을운동 시절의 모습과

그때의 동네 풍경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진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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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회관부터 시작하여

곳곳이 옛날 그 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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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들에게

그 시절을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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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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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새마을학교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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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보면

요즘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칠판과

나무 책상도 이렇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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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가운데 난로까지 있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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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여운 아이들의

벌 서는 모습까지 그려져 있어

사진도 찰칵 남겨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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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후 밖으로 나와서

야외 코스로 들어가 보면

초가집, 기와집 등도 구경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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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박기를 하는 모형들이 있어

같이 사진을 찍어보기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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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야외 공간은

곳곳이 포토존으로 가득해서

조금만 걸어가더라도

예쁜 공간들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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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쪽으로 살짝 올라가면

새마을 구판장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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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판장은 새마을운동 때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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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왕대포집이 있어

가볍게 들어가서 구경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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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리 도리 새마을 놀이터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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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놀이터라는 큰 장점과 더불어

짚라인까지 있어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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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새마을운동 시절의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으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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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여행을 떠나신다면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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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찬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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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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