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군동면 '즙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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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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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백정자 명인의 '즙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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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장'은

메줏가루에 절인 채소를 섞어

발효숙성시킨 된장의 한 종류로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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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자 명인은 해주 최씨

현감공파 33대 종갓집 며느리로

시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비법으로

전통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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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자 명인은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즙장’ 제조 비법으로

2015년 대한민국식품명인

65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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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이 만든 즙장은

우리나라 근대 한정식의

근간이 되는 조선말기 요리서

‘시의전서’에 기록된 즙장 제조법과

가장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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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의 전통장은

초록믿음강진과 '담가온'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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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믿음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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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가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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