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행 추천] 섬따라 물따라 추석 연휴에 즐기는 1박 2일 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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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근두근 신나는 추석연휴에

옹진군에서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1박 2일 섬 여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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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가볼 곳은

신 · 시 · 모도 & 장봉도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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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에는 완만한 경사를 지닌

구봉산이 있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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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yeo_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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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도 즐기고 구봉산 정산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산림욕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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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시 · 모도는 삼형제 섬으로도

불리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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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신 · 시 · 모도는

연작교가 서로 이어져 있어

편하게 왕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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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교를 통해 시도로 가볼까요?

시도에는 희고 고운 백사장이 있는

수기해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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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장봉도에서 시작되는데요.

장봉도 옹암 해수욕장과 진촌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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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무리답게 노을이 아름다운

가막머리 낙조대에서

일정을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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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볼 장소는 바로

연평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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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는 자연도 아름답지만

이번 여행은 다양한 전시관을 위주로

떠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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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평화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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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위해 25분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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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화를 소중히 생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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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맛난 조기를 잡던 어선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등대가

있는 등대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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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등대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굳건히 서있는 등대 곁에서

연평도 앞바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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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연평도 포격전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안보교육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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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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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보낸 여러분에게

조용한 휴식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덕적도 비조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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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는 않지만 여러 산봉우리와

감투바위, 망제봉등 특색있는

자연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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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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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빗지름 해변과 서포리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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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지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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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변은 주변 갯바위에서

소라, 굴, 게 등을 잡으며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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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자갈마당은 기존에 알던

해변의 틀을 깬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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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자갈들로 돌탑을 쌓으며

소원도 빌어보고, 낙타바위를 보며

신나는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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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는

휴식부터 전시관 체험 등

다양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옹진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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