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지난 9월 20일,

인터넷 뉴스와 TV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사스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분만!”

이 경사스러운 소식은 곧이어,

우리 동두천시의 자랑이 되었는데요.

바로 동두천에 거주 중이며,

동두천 교육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다섯쌍둥이

자연임신의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동두천시는 2024년 현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섯쌍둥이 탄생은

동두천시 인구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4일,

다섯쌍둥이가 회복 중인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남편 김준영 씨에게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출산선물,

아기용 체온계 등의

다양한 신생아용 출산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국가적 경사를 이뤄낸

사공혜란ㆍ김준영 부부는

동두천시와 경기도,

정부의 출산지원정책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에 따라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등의 지원을 받을 것이며,

동두천시에서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정책 혜택도 받게 됩니다.

동두천시는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동두천형 어린이집 육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청소년 특화도서관 조성 등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60억 원의

인구소멸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섯쌍둥이의 출생을 계기로

더욱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우리 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150만 원,

셋째아 250만 원,

넷째아 이상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후조리비 10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임산부들이

서울·인천·경기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임산부 임차 택시 운영 제도를

경기도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

원스톱 방문서비스를 통해

산후도우미 지원,

맞춤형 교육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산모와 영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태아 가정에는

최대 4명의 산후도우미를 지원하는 등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섯쌍둥이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동두천시는

양육, 돌봄, 교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다섯쌍둥이의 탄생이

동두천시 인구정책의 가속화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동두천시는 공적 자원과

민간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우리 동두천시와 대한민국 경사에

국민 여러분 모두

우리 “팡팡레인저”

무사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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