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수영구 동네공방 벨로캔들
안녕하세요. 수영구 SNS서포터즈 김필종입니다. 오늘은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동네공방 벨로캔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수영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골목에서 바다로, 해변 문화컨벤션 도시’란 콘셉트로 해변·골목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를 열어 사시사철 사람이 끊이지 않는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수영구 골목마다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방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관광뿐만 아니라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공방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수영구 동네공방 벨로캔들을 운영하고 있는 최태리 대표는 2018년부터 수영구에서 공방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수영구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했으며, 수영구 육아종합센터와 수영구 가족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곳에서 출강과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밸로캔들에서 소이캔들에 사용하는 소이왁스는 100% 콩으로 만든 식물성 천연 성분을 사용해서 안심하고 활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소이왁스는 그을음이 적고 다른 타입의 왁스보다 녹는점이 낮아서 연소 시간이 길어서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향초를 사용하면 은은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집안의 음식냄세나 잡냄세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벨로캔들에서 운영하는 캔들클래스는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캔들 크기와 용량에 따라 수량은 달라질 수 있으며 클래스 운영시간은 2시간 내외입니다. 캔들 클래스 외에도 터프팅 클래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캔들클래스는 원데이, 취미반, 강사자격증반으로 진행됩니다. 8년차 경력이 대표가 직접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영구의 각 배움터에서 클래스를 진행했을 때 호응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강의 요청이 오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처럼 작고 귀여운 캔들도 직접 만들 수 있었습니다.
광안리를 찾는 연인들이 함께 캔들 클래스에 참여하여 이색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 캔들을 제작하여 집에서 포근하게 리빙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캔들을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구의 동네공방 벨로캔들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영구 골목마다 다양한 공방이 생겨나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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