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이색적인 쇼핑과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평택국제중앙시장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입니다.
평택시에는 전통 있는 재래시장이 많이 있습니다.
평택에서 제일 큰 통복전통시장과
송탄, 서정리, 안중, 팽성전통시장이 있는데요.
오일장이 열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좀 특색 있고
이색적인 쇼핑과 다국적 음식점이 있어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평택국제중앙시장을 소개합니다!
신장동 쇼핑몰 거리와 골목은
미 공군부대인 K-55 정문에서
경부선 철도가 있는 곳까지 이어지면서
이색적인 다양한 상점들이
평택국제중앙시장과 이어지면서
데이트 코스와 관광과 쇼핑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신장동 쇼핑몰 골목 평택국제중앙시장으로 가볼까요?
한적했던 평택시 신장동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K-55 미 공군기지가 들어섰고
미 공군부대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각종 유흥시설과 음식점, 쇼핑 상점들이 들어섰고
번화가가 되었지요.
평택국제중앙시장은
부대에서 흘러나온 미제 상품을 파는 상점들도 많아
손님들도 북적였습니다.
경제적 호황을 누렸던 신장동은
예전만은 못하지만 쇼핑몰을 조성하여
국제중앙시장과 연결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신장동은 벽화마을로도 유명한데요.
신장동 쇼핑몰 거리와 국제중앙시장 골목에는
대형 벽화도 그려져 있고
지역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벽화도 있어
벽화를 보러 오는 관광객도 있습니다.
아케이드를 설치해서 비를 가려주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상점 간판도 동그랗게 통일하여
골목 이미지도 깔끔합니다.
예전의 호황을 누리지는 못하지만,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 골목에 있는 쉼터입니다.
쾌적한 공간이고 인공 폭포도 있어 물소리도 시원한데요.
시장 음식점이나 쇼핑몰 거리에서 음식을 사서
이곳에서 먹어도 좋습니다.
중앙시장 고객센터도 있어요.
골목형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식당과 식료품점, 생활 잡화점 등이 있는데요.
2012년 문화관광 시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른 전통시장과 달리
이색적인 정취가 풍기는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예전에는 저녁 시장으로 불렸지요.
철길을 넘어서면 송탄전통시장이 있는데
예전엔 아침 시장이라 불렀습니다.
아침에는 송탄시장에서 장을 보고
저녁에는 국제중앙시장에서 장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평택국제중앙시장은 가려고 하는 골목을 찾기 쉽게 골목마다 길 번호가 있습니다.
국제중앙시장 골목에는 먹거리 음식점이 많은데요.
맛집들도 있습니다.
장도 보고 밥도 먹고!
국제중앙시장 골목 식당가에서 밥을 먹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습니다.
신장동 국제중앙시장 골목과 거리에는
유명한 맛집들도 많은데요.
부대찌개와 수제 햄버거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거리라서
한국에서 맛보는 여러 나라 음식 맛 기행을 하기도 좋습니다.
평택국제중앙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리와 골목의 정취가 이국적이고
쇼핑도 이국적인 분위기이지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쇼핑몰이고
이곳에 거주하는 미 공군부대 군인들과 가족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상품을 구입하여
모국으로 보내기도 하고
기념품으로 사기도 하고
생활용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이색적인 쇼핑과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신장동 쇼핑몰 거리와
평택국제중앙시장 골목으로 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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