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가득했던 달빛플리마켓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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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토요일. 제1회 대동 달빛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날은 궂었지만 밝은 분위기로 가득했던 첫 번째 달빛플리마켓 현장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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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트센터 입구. 운영 부스에서 스탬프 용지를 받았어요.

스탬프 4개를 찍으면 맛있는 솜사탕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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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플리마켓은 달빛아트센터 곳

곳에서 진행됐어요.

3층은 플리마켓 판매장, 달고나, 뽑기 체험

2층은 어린이 극장 (팝콘 나눔)

1층은 캘리그래피, 타투, 기부 부스, 풍선아트까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체험이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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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풍경은 어린 사장님이 많다는 거겠죠~

아이들 스스로 물건 값을 정하고 써 붙이며 일일 사장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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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진열하기 바쁜 판매자들의 모습입니다.

의류, 잡화, 식자재, 도서, 신발, 장난감 등 품목도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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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뽑기와 달고나 체험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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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어린이극장에서는 뽀로로, 티니핑을 상영했어요.

영화 관람에 팝콘은 필수죠! 무료 팝콘이 무한리필로 제공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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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는 아름다운 글씨의 캘리그래피와 판박이 체험이 있었어요.

저도 귀여운 판박이를 하나 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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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을 장식하던 풍선은 모두 이곳에서 만들었는데요.

달빛플리마켓을 찾은 지역민에게 무료로 증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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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사장님들도 대거 참여했는데요.

판매금은 모두 해외 아동 돕기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취지도 좋았지만 어찌나 장사를 잘 하던지 구매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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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꾸준히 오늘 날씨였지만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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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에게는 김밥, 물, 기념 파우치도 제공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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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해진 날씨라 1층 별빛카페에 들러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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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요.

1층 달빛카페는 물론 2층 북카페도 언제든 이용 가능합니다.

달빛플리마켓 또한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내년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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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화 | 제 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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