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촬영지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에코워크 네트챌린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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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노명섭

1박 2일 촬영지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에코워크 네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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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건너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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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박 2일 촬영지에 소개된

청양군의 명물 '천장호 출렁다리'와

'에코워크 네트챌린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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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천장호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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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한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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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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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는 밤에 방문하면

아기자기한 우주별 모양이 바닥을 비추는 모습 등

낮에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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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는 핑크색과 녹색, 보라색, 노란색 등

화려한 불빛이 나와서 야간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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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는 입구를 따라 들어오면

지상 및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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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를 따라 걸어가면

에코워크 네트첼린지와 팔각정이 나오고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거대한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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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는 팔각정까지 이동하는 길에

청양군 캐릭터 청양이와 다양한 포토존이 꾸며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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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공룡 모형과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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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워크 네트챌린지를 체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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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워크 네트챌린지(Eco walk net challenge)는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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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 산책을 그물망을 이용해서

도전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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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천장호 가는길 오른편에 위치해 있고

신장은 140cm 이상, 체중은 40kg ~ 100kg 이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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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cm 미만은 동반자와 함께 할 수 있고

각 코스 별 이동은 1인 1명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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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안타깝게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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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워크 네트챌린지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옆에 있는 벽과 줄을 잡고 천천히 이동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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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줄과 공을 헤치며 통과하는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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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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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는 가운데 있는 팔각정을 따라

내리막길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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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맨 처음 자동차를 주차하는 주차장과

팔각정과 천장호 출렁다리 사이 2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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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장호 출렁다리에는 어린이생태체험원이라는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가 꾸며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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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과 미끄럼틀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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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가 청양을 대표하는 명물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찾아보면

2017년 당시 기준으로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을 정도로

국내 최장 출렁다리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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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6m 높이의 주탑에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모형이 설치되어 있어서

하나의 랜드마크이자 이색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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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장호에는 승천을 기다리던 황룡이

승천을 포기하고 자신의 몸으로 다리를 만들어

한 아이의 생명을 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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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본 칠갑산 호랑이가 감명을 받아

영물이 되어 이곳 주민들을 보살펴왔다는

놀라운 전설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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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천장호 황룡과 칠갑산 호랑이를 상징하는

모형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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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촬영에 소개된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는

에코워크 네트챌린지, 어린이생태체험원 등

​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 참 좋은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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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천장호 출렁다리를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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