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서포터즈입니다.

저는 양주시립도서관 주최로 열린

북 페스티벌을 다녀왔는데요

북페스티벌은 10월 20일 일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양주 관아지 에서 열렸어요

양주 관아지 주차장 외 유양초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요

식전공연으로 벨싱어즈 님들의 팝페라 공연이 있었는데요

멋진 노래로 북페스티벌을 열어 주시는데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까지 불러 주시더라고요

무대 객석 뒤로 부스들이 있는데

각각 도서관들에서 나와서 독서문화체험 참여부스 및 이벤트를 운영했는데요

총 20개 정도의 체험부스가 있더라고요

참여부스에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이렇게나 많다 보니

원하는 수업을 미리미리 예약을 해서 시간을 맞춰서 가서

수업을 듣는 거라서 좀 더 효율적이었던 거 같아요!

아이들이 집중하고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원하는 체험을 골라서 하는 거라서 그런지

재밌게 하시고 어른들도 많이 참여하시더라고요

보통 축제 체험부스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게 많던데

어른들도 많이 참여하고 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운영본부에서는 별산이 부채와 북페스티벌 행사 안내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독서진흥사업 전시에서는 인생 네 컷을 찍을 수 있었는데

앞에 북스테이션 부스에서 질문지를 쓰고 난 뒤에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부스체험을 하고 있다 보니 메인 무대에서 그림책 낭독극이 열렸는데요

<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 을 직접 읽어주시는데

생동감 있고 너무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아직 글 못 읽는 아이들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들을 수 있는 낭독급인데 끝나고 나면 사회자님이

그림책에 대한 퀴즈까지 나와서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낭독극 뒤에는 마술공연을 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북페스티벌 마술공연도 인기가 너무 많고 참여도가 엄청 좋더라고요

대망의 마지막 공연인 버블쇼는 정말 인기 만점이었어요

진행하시는 분이 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 놀아주고

비눗방울과 풍선 그리고 매직스틱까지 신나게 진행하시는데

아이들의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는 능력이 뛰어다시더라고요

관아 지엽 잔디마당에서는 북크닉존이라고 해서

빈백으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인데

빈백에 앉아서 버스킹 공연도 계속 열리더라고요

북크닉대여가 가능한 곳인데

여기서 책을 빌리고 책 읽을 때 앉을 의자 돗자리를 빌려서

잔디마당 위에서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북크닉 존에서 빌려서 잔디 위에 서 읽고 있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이날 날씨가 괜찮아서 삼삼오오 책 빌려서 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 빌려주시니깐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액티비티 존으로 뮤지컬 프로그램이 옆에서 열리고 있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뮤지컬 프로그램 민트 초코 딸기 가 공연 중이었는데

진짜 너무 집중하고 볼 수 있고 책 내용에 노래까지 가미돼서 더 좋았던 공연이었어요

액티비티 존에 마음 빗자루 만들기와 뒤에 숲 놀이터까지

아이들도 어른들도 마음 빗자루 많이 만들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뒤에서 아이들이 숲 놀이터에서 많이 놀고 있더라고요

일반 부문 단 한 사람, 청소년 부문 고요한 우연

어린이 글 책 부문 어떤 세주, 어린이 그림책 부문 노란 길을 지켜줘

양주 시민이 직접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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