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민 여러분! 지난번 아라온에 이어서 계양구 글쓰기 좋은 두 번째 장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가을이 끝나기 전 멋진 자연 속에서 생각을 적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

두 번째 장소는 바로 인천의 명산 계양산입니다!⛰️

계양산을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계산역에서 내려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시작하는 코스, 마지막으로는 임학공원에서 시작하는 산책로 등반코스입니다.

오늘은 임학공원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등반하는 날 날씨가 정말 화창하여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가족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등반하면 멋진 아이디어가 2배로 나올 것 같습니다. ​

계양산의 글쓰기 좋은 장소는 임학공원에서 출발하시어, 정상으로 가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 계속 올라가시면 됩니다!

공기가 선선해지는 날 나무의 풀 향이 더욱 몽글몽글 피어올라 등반하는 내내 상쾌했습니다. ​😁

등반 중 황톳길이 보이면 거의 다 도착했다는 신호입니다!

첫 번째 바로 장소는 계양산성 등산로 옆에 있는 4개의 벤치입니다! ​🪑

언덕 위에 있는 4개의 벤치는 계양구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이 특징인데요,

주변에 나무그늘이 있어 더운 여름에도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도시에 살면서 매일 특정 부분과 현상에만 집중했다면,

때로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전체를 보고 생각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장소는 바로 팔각정입니다.

아라온에는 수향원과 비슷한 쉼터인데요, 팔각정은 바라본 계양산은 멋진 액자에 담긴 생동감 있는 사진 작품 같았습니다.🖼️

눈도 휴식이 필요하신 거 다들 아시죠! 사람의 눈은 초록색을 바라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팔각정에서는 편안한 문장들을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 장소는 하산길에 있는 넓은 녹지 공간입니다!

돗자리를 가져와 피크닉을 하셔도 좋으며 누워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을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은데요!

일상이 바쁘다 보니 하늘을 제대로 올려다본 것이 정말 오랜 만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소1,2번째 장소에서 쓴 글들을 읽어보며 눈을 감으며 천천히 나의 문장들을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노트 하나 펜 하나를 들고 쓰기 위한 등산을 해보시면 어떠신가요?📝

분명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계양구 #인천계양구 #계양구청

#계양산 #팔각정 #계양산성 #계양산성박물관 #글쓰기

{"title":"계양구 글쓰기 좋은 장소 - 계양산","source":"https://blog.naver.com/gyeyang_gu/223637923339","blogName":"계양구청 ..","blogId":"gyeyang_gu","domainIdOrBlogId":"gyeyang_gu","nicknameOrBlogId":"gyeyang_gu","logNo":223637923339,"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