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지 명소 - 청량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건지산 편백나무숲,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2025년 푸른뱀의 해,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해에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2025년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항상 좋은 일 가득 하시 길 바랍니다.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주에도 눈이 내리면서

아름다운 겨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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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주와 완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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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볼 만한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건지산 편백나무숲은

덕진동, 금암동, 호성동, 송천동 인후동 일대에

드넓게 자리 잡고 있는 건지산을 따라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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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에는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고,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겨울 여행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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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는 살균성을 띠는

휘발성 유기물로,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의 효과가 있고

공기를 정화 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끼게 함으로써,

산림욕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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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가 많은 나무는

1. 편백나무 2. 구상나무 3. 삼나무

4. 화백나무 5. 전나무 순이며,

피톤치드 발산량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에 최고에 이르니

이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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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둘레길은 300만㎡ 크기로

전북대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경관입니다.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고,

전주 세계 소리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편백나무숲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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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숲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처럼 들리고

마음의 평안함을 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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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1월 01일

건지산 편백나무숲을 방문했는데,

때마침 편백나무숲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분이 계셔서

편백나무숲에서 울려 퍼지는 멜로디가

너무 감미로워서 이를 간직하기 위해

핸드폰에 영상으로 기록하시는

시민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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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눈이 오면

건지산 편백나무숲을

눈꽃 명소로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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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완주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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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도심을 벗어나고 싶으신 분,

근교에서 잠시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완주 겨울에 가볼 만한 여행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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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산214-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편백나무숲은

유명한 트레킹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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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 위에 주소를 입력하고

차량을 이용하면

상관 편백숲 공영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셔도 되고,

공영주차장을 기점으로 5분 정도

차량을 이용하면 상관 편백 숲 쉼터가 나오는데

이곳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상관편백 숲 쉼터는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없는

주차장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셔서 주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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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마을 이름이 재미있지 않나요!!

마을의 모형이 하늘에서 내려보면

밥을 담는 공기를 닮아

공기마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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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따라 10분 정도 걷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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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동화 속에 나올법한 상점이 나오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산책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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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우측에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벤치)이 조성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청량한 피톤치드를 느끼기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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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 여행지 명소인

건지산 편백나무숲,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을

함께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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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완주 편백나무숲에서

겨울 여행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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