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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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감 10월 [Vol.139]

국내 최대 스포츠 종합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드디어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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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일주일간 지역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집니다.

파리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경남에서 다시금 느껴봅시다!

전국체전이 105회를 맞이해 경남에서 열립니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소속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49개 종목이 경남도내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2024 파리올림픽이 끝난지 채 2개월이 지나지 않아 열리는 만큼 어느 때보다 순위 다툼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도내 곳곳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전국(장애인)체전은 모든 경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경기장을 확인 후 관람바랍니다.

10월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하늘을 가로지르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하모나이즈·김다현·송실장·김희재·장윤정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전국체전이라는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전국체전의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지만, 개회식은 사전 배부된 입장권이 있어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경남도민의 경우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각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1인 2매 수령이 가능합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체전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선착순 신청을 받았습니다.

10월 17일 열리는 폐회식 역시 축하공연과 이벤트, 박서진과 은가은의 공연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10월 25일 개최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마주 잡은 손으로 편견을 넘어’ 1막 공연과 더불어 총 3막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인기가수 이찬원과 노라조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전까지 축제 열기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경남공감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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