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이색 종목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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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이색 종목을 알려드립니다.

오리발이라 불리는 핀을 착용하여 허리만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는 핀수영을 전국체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상반되는 빠른 스피드를 대구체고수영장에서 만나보세요!

바둑은 두 사람이 흑백의 바둑돌을 나누어 가지고 바둑판 위에 번갈아 하나씩 두어 승부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치열한 두뇌 싸움이 선사하는 긴장감을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느껴보세요!

스쿼시는 직사각형 코트에서 라켓으로 고무공을 벽으로 쳐서 상대방과 공을 주고 받는 스포츠입니다.

2028년에 여름 LA에서도 만날 수 있는 스쿼시를 창원 마산합포스포츠센터와 창원성산스포츠센터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택견은 다리를 사용한 타격과 스탠딩 유술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무술입니다.

유려한 몸짓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하동실내체육관에서 만나보세요!

궁도는 한국의 전통 궁술 스포츠이자 국가무형문화재입니다.

양궁과의 차이점은 조준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극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궁도를 의령 홍의정에서 만나보세요!

정구라고도 불리는 소프트 테니스는 테니스보다 더 말랑말랑하고 탄력있는 공을 사용합니다.

통통 튀는 경기가 펼쳐질 소프트 테니스를 진주 남가람체육공원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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