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제승당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 계승한 ‘호국의 불’ 채화

- 성화 채화식을 통해 남해안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 의지 강조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경남이 남해안 글로벌 관광의 거점이 되어

정상으로 재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아

2024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첫 번째 성화를

통영시 제승당에서 특별 채화했습니다.

이번 성화 특별채화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 부의장, 김오영 경상남도 체육회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제영 무예단의 식전 공연, 제례의식,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채화된 호국의 불은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게 인계돼 통제영 무예단과 내빈들의 호위를 받으며 행진했고, 경상남도의 첫 번째 성화 채화와 전국체전 개막의 신호탄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호국의 불은 통영시 부시장, 도 체육회장을 거쳐 통영시 체육회 주자 4명의 성화 봉송을 통해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에게 전달됐습니다.

한편, 채화된 성화는 오는 4일 오후 4시 성화 합화와 안치식 전까지 경남도청 현관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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