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임동환입니다.

푸릇푸릇한 자연 풍경 감상하며 🍀

시원한 바람 쐬기 좋은 4~5월은 날씨 화창한 날

당장이라도 떠나야 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번에 수지구에 위치한 소실봉공원을 방문하였는데,

이곳이 현재 맨발 걷기 할 수 있는 산책로

아주 잘 조성해 놓아서 이맘때 걷기 명소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공원 안쪽에 주차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고, 🚗

앞쪽에 맨발 산책로,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년 봄에 소실봉공원을 방문했을 때

이곳 넓은 입구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올해 봄에 또 방문해 보니 맨발 산책로

새롭게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

한쪽은 황톳길을 잘 조성해 놔서

최근 웰빙이나 치유 여행 트렌드에 맞는 🌄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맨발 산책로 앞에는 신발 보관함과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도 깔끔하게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맨발 걷기를 마친 뒤에 발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니

수건을 챙겨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맨발 걷기는 해독 효과, 피로 회복, 혈액 순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걸로 유명합니다.

황톳길이 질펀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걸을 때 촉감도 너무 좋았는데요. 😄

바깥활동하기 좋은 이맘때 화창한 날 방문하셔서

힐링 산책해 보시길 바랍니다.

용인시 마스코트인 귀여운 ‘조아용’ 캐릭터도 있어서

용인 명소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걷기 전 몸을 풀고,

천천히 조심해서 잘 걸어보도록 해요~🚶‍♀️🚶‍♂️

소실봉공원 입구 쪽은 맨발 걷기 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위쪽 부지로 올라가면

매우 싱그러움 가득한 푸릇한 숲길

걸어볼 수 있습니다. 🌳🌲

수령이 오래된 높고 거대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

가능한 소실봉공원의 숲길 산책로 모습입니다.

오르막 경사가 꽤나 가파른 편이라

천천히 걷는 게 좋습니다. 🎈

또한 숲길 산책로 곳곳에는 의자, 파고라, 정자 등의

휴식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고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몸 풀고 갈 수 있는

운동기구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음에도

숲의 밀도가 매우 높은 녹지 공간이라

도시의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곳입니다.

계속 걷다 보면 해발 186m에 위치

소실봉까지도 가볼 수 있어요. 🌄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많은 아이들이

방문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숲속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들을 하며

순수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느껴졌는데요. 🏃‍♀️🏃‍♂️

이렇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전한 시간을 보낸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피톤치드 정말 좋았던 용인시 숨겨진 보물 같은 공간,

소실봉공원이었습니다.

입구 쪽 맨발 산책로도 참 좋은데,

숲길도 공기 맑고 풍경 예뻐서

꼭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을 느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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