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가볼 만한 곳, 칠곡호국평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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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 · 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로서

국군과 유엔군의 총반격 계기가 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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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층(지하 1층)에 가면 안내 데스크와

내부 지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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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체험관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대표적인 체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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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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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투가 벌어졌던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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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기 체험 등

전쟁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실제로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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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체험관을 나오니

옆에 유아 평화 체험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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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평화 체험관은

6.25전쟁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기록돼 있으며,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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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입체영상관에서는

실감 나는 4D 효과를 통하여

치열했던 당시의 전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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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홀(300석)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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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 호국 전시관 체험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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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서 벌어졌던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 당시의

영상과 유물을 살펴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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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호국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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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전시관 내부는

전쟁의 시작부터 종전까지의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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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물과 사진,

영상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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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과 전시물들로 구성돼

모든 이들이 이해하기에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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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사용했던

무기와 군복, 그 당시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모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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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전시관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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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물 앞에 있는 기둥에 QR코드를 찍으면

VR 체험을 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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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전시관에는

6.25전쟁의 모든 이들을 위한

추모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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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3층 세미나실에서는

소규모 행사와 회의 진행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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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대가 바라보이는

전승의 마당에서

호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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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전망대에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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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폐허와 아픔을 극복한

오늘날의 칠곡의 모습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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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6월 30일까지

6·25전쟁 튀르키예군 특별 사진전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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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오신다면

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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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과 카페, 편의점도 구비돼있어

6.25 전쟁기념일을 맞이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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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곤화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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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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