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작은 호주가 있다고? 호주부부가 운영하는 마이리틀호주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아이들도 봄이 다가오는걸 아는지

밖으로 나가자고 성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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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 체육공원은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들 풀어놓고 뛰어놀기도 참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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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에서 바라보는 용문산은

언제 보아도 절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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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벚꽃시즌이 돌아오는데,

산책길따라 쭈욱~ 예쁜 벚꽃들도 볼 수 있으니

강상체육공원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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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날이 풀려

양평으로 봄나들이를 나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양평에 작은 호주가 있다는거, 아셨나요?

호주 부부가 호주감성으로 꾸며놓은 카페,

마이리틀호주를 소개합니다.

커피와 디저트 메뉴들이 있어요.

커피를 안 드시는 분들이나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주스종류도 있답니다.

호주 사람들이 자주 먹는 커피와 디저트들을

카페 곳곳에 소개하고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고 주문했어요.

호주라떼와

호주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플랫화이트,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망고바나나주스를 주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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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아닌 머랭위에

갖가지 생과일을 올려 먹는

생과일파블로바가 신기해서

함께 주문했답니다.

카페 내부를 천천히 둘러볼까요?

호주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사진이

멋지게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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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캥거루, 악어 등 소품들도 있었고요!

호주 국기도 크게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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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인 사장님께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신답니다.

드디어 메뉴들이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죠~?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신게 느껴져요.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이들도 안전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호주라떼에는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게 독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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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플랫화이트는

부드럽고 고소했고요!🧡

파블로바는 비주얼부터

매우 예쁘고 먹음직스럽죠~?

파블로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퐁신한 머랭케이크와

부드러운 샹티크림, 그리고 신선한 제철과일이

토핑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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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새콤하여

모든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호주 대표 디저트에요.

파블로바는 가운데부터 피자조각처럼 잘라

머랭케이크, 크림, 과일과 패션후르츠청을

한입 가득 함께 드시면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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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가장 맛있어서

매장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평의 작은 호주,

마이리틀호주에 한번 들러보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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