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제25대 김정수 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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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제25대 김정수 소장이

취임하며 상주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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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소장은 경북 상주시 공성면 출신으로,

1995년 인천광역시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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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0여 년간 환경 미생물, 식량작물, 작물환경, 농업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농업 발전에 헌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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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한 김정수 소장은 직원들과

농업인을 가족처럼 아끼는 리더십과 더불어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업인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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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에서 김 소장은

“상주시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 도시로, 과학 영농의

현장 접목을 통해 농업의 고도화를 선도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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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확산과 노지 분야의 스마트화를 통해 농작업 효율화와

고품질 안정 생산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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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이상기후, 농촌 인력 부족,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농업인들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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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김정수 소장의 리더십 아래 농업 재해 예방,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 스마트 영농 확대를 통해 상주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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