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완료 7월부터 본격 운영!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작년 10월에 착수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이 완료되어

올 7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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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IT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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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제어, 통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시설·수단 관리 및 제어,

교통정보 수집 및 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 미래형 교통체계를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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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으로

국비 10억 원과 시비 7억 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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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스마트 교차로 설치(8곳)

✔️우회전 차량 보행자경고시스템 확대 설치(5곳)

✔️노후 교통전광판 교체 설치(7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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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사업을 추진했고 최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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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고도화사업 전개개황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응급상황에서 긴급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신호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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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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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해 1월 소방서삼거리에서

모범택시 운전자가 교통 신호 봉사를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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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과천소방서 응급차량이

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안양 한림대성심병원까지 5분만에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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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광역긴급차량우선신호 차내단말기 사진

스마트교차로는 AI 기반 CCTV를 통해

차량 속도, 종류, 대기행렬, 방향별 교통량 등을 분석해

신호체계가 자동으로 운영되는 교차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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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갈현삼거리~선암사거리),

별양로(우체국사거리) 등

총 8개소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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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차로 구성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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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 교차로를 통해 얻는 데이터는

과천의 효율적인 교통 관리를 위해

신호체계 개선 및 교통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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